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오넬 메시 (문단 편집) ==== 자식들 ==== 아내 로쿠소와 슬하에 3남을 두었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1F0A0F7500000578-363_634x686.jpg|width=100%]] || || 메시와 아들 티아고 메시. || 장남인 티아고 메시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아들바보 메시답게, 옆집 소음으로 티아고가 계속 울음을 터트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2935403|옆집을 통째로 사 버리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저널리스트가 쓴 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패했을 때, 메시는 상대팀에게 축하를 전하고 카메라와 팀 동료들 앞에서 의연한 척했지만 아들 티아고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2014년 본인과 클럽의 난조로 인해 힘들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최고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아들 티아고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그럴 만도 한 게 티아고가 정말 귀엽다. 메시의 왼발 종아리엔 티아고의 손 모양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차남 마테오 메시는, 메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엄청난 장난꾸러기'''라고 한다. 티아고가 뭐든지 척척 잘 해내며 장남답게 듬직한 모양이지만, 마테오는 정말 미칠듯한 말썽쟁이라고.. 한 일화로, 바르셀로나의 안필드 대참사 이후부터 자기가 콥이라고 아버지인 메시를 놀려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게임을 할때마다 '''"하하하! 내가 너네를 이긴 [[리버풀 FC|리버풀]]의 팬이다!!"'''라고 하질 않나 메시가 벌을 주려고 벽에 가서 서 있으라고 했을 때는 "코너킥 빠르게 처리합니다, [[오리기]]!!"라고 말하며 뛰어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형인 티아고를 화나게 만들려고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발렌시아 편을 들고, [[레알 마드리드]]가 골을 넣을때마다 일부러 좋아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버지와 [[루이스 수아레스|아버지의 친구]]가 부상을 당해서 함께 관중석에서 [[레알 베티즈]] 전을 관람하는데, 베티스가 골을 넣자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800150/watch-messi-son-celebrate-betis-goal-barcelona-suarez/|대환호했다.]] 옆 자리에서 당황한 수아레스의 리액션이 압권이다. 2017년 10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그리고 한국 시각 3월 10일 오후 11시경 셋째가 태어났다. 성별은 남자아이이고, 이름은 치로(Ciro)다. 아무래도 아들만 3명인 아들 부자 부부이다 보니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듯 하다.[[https://www.fmkorea.com/best/830765949|#]] 20/21 시즌 [[바르토메우]]의 패악질에 지쳐 확고하게 이적을 결심한 메시가 포기하고 1년 잔류를 선택한 것 역시 20년 간 몸담은 팀과 법정 싸움까지 갈 수는 없다는 팀 사랑,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하면서 메시의 깊은 부성애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메시가 이적 결심을 통보했을 때 온 가족이 눈물 바다가 되었는 데 특히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사]]가 뭔지 확실히 모르는 차남 마테오는 그렇다치고 장남인 티아고는 TV 매체 등을 통해 소식을 듣고 어느 정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참이라 [[바르셀로나]]에 살고 싶고 학교와 친구들을 떠나기 싫다며 "가지 말고 남아요. 아빠."라고 울어서 메시를 무너지게 했다고 한다. 알려져 있다시피 메시는 어릴 때 [[라 마시아]]에 발탁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주했는 데 이당시 고향에 대한 향수병과 가족, 친구들을 두고 온 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자기 자식들만큼은 절대로 똑같은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은 알려진 일화이다. 그러나 보드진의 삽질이 너무 심해지자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서라도 이적을 시도하려 했으나 차마 자식들의 눈물을 보니 결심이 서지 않았던 모양. 어쨌거나 메시 이적 사가를 잠재운 것은 바르토메우 회장이 아니라 메시의 아들들이 된 셈이다.[* 메시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잔류하지만 클럽의 현 상황에 대해 행복하지 않다는 점을 확실하게 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이상) 계약이 만료되고 FA로 이적을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지만 그때도 메시의 부성애와 가정 상황은 여전할 것이기 때문에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